ppt 용량 줄이기 핵심은 사진 파일의 저장 방식 (202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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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프로그램으로 문서 작업을 해도 용량 다이어트를 하면 불필요하게 용량을 잡아먹는 일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용량이 좀 나가더라도 원본 그대로 보관하는 것을 선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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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에 때에 따라서 가볍게 가지고 다녀야 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용량 줄이기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.

특히 사진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경우에 용량이 보통 많이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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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리사이즈 하거나 용량을 줄인 다음에 첨부하면 좀 괜찮지만 원본 사진을 그냥 PPT에 올려서 작업한 경우에는 사진의 용량과 장수에 따라 PPT 용량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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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점들 때문에 파워포인트 내에서도 저장 옵션을 설정해서 사진을 편집한 부분은 제거할 수 있고, 저장 사진의 해상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.

비단 파워포인트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365 프로그램들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내용만 숙지하시면 엑셀이나 워드에서도 동일하게 파일의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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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크기 및 품질 설정

먼저 설정에서 이미지의 해상도나 품질의 설정을 해 줄 수 있는데요.

이 설정은 모든 파워포인트 파일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개별 파일에 해당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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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워포인트 실행 후 좌측 상단에 있는 파일을 눌러 줍니다.

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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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측 하단에 옵션이 있습니다.

사정없이 클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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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워포인트 옵션으로 들어오면 좌측에 고급을 눌러 줍니다.

고급에서 하단에 ​이미지 크기 및 품질 항목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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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 예제4.pptx로 되어 있는 게 '예제4' 파일에 대한 설정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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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한 것은 아래에 있는 파일의 이미지 압축 안 함의 체크를 해제해 주셔야 합니다.

여기에 체크가 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지 압축을 안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고용량 그대로 가겠다는 것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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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를 해제한 뒤에 아래에 있는 기본 해상도를 눌러 줍니다.

여기에서 제일 아래로 내려갈수록 용량이 줄어들게 됩니다. 해상도를 낮춰서 저장하겠다는 의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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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고화질 인쇄물은 300ppi 혹은 dpi로 설정을 하고, 일반적인 사진도 200dpi 정도까지는 허용하는데요.

모니터로 보는 화면은 72ppi나 96ppi 정도면 충분합니다. 최근에는 고해상도 모니터들이 나와서 높은 ppi를 가져가긴 하지만 이 정도도 충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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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은 해상도로 저장해 보고 내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해서 저장하시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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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마찬가지로 바로 위에 있는 편집 데이터 취소에 체크를 해 주셔야 합니다.

위 사진에 나온 설명대로 편집된 상태의 그림을 원래대로 복원할 때를 대비해서 원본 사진 그대로 보관하게 되는데 이를 취소 / 삭제한다는 의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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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pt에서 사진을 자르고 해도 원본으로 돌릴 수 있는 이유가 위의 체크 사항과 관련이 있는 것이기에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잘라낸 부분은 같이 저장될 필요가 없는 것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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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편집 데이터 취소에 체크

• 파일의 이미지 압축 안 함 체크 해제

• 해당도 낮게 조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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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두 가지 체크 사항과 해상도 설정만 바꿔 주시면 사진 위주의 PPT라면 엄청난 용량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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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설정도 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저장했던 파일은 위에 있는 6.3MB의 파일입니다.

앞에서 소개한 설정대로 편집 데이터 취소에 체크, 파일이 이미지 압축 안 함 및 96ppi로 설정하고 저장했더니 654KB가 되었습니다.

약 1/10이 감소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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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파일이 다 1/10로 감소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용량 줄이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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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 압축 저장

이렇게 설정에서 그림 및 이미지 압축 설정을 할 수도 있지만 저장할 때도 비슷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.

저장하기 전에 일부러 옵션으로 들어갈 필요 없이 저장 과정에서 들어가는 방법이므로 편한 방법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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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워포인트 작업 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 줍니다.

그리고 위치를 지정하게 되는데요. 위 상황에서는 추가 옵션을 눌러 주시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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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장할 이름 설정과 저장할 위치로 들어간 상태에서 저장 버튼 옆에 도구 버튼이 있습니다.

도구를 눌러 주면 아래로 4가지의 메뉴가 더 나오게 되는데요.

여기에서 그림 압축을 눌러 주시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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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 압축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오게 되고 앞에서 봤던 것과 매우 유사한 항목들이 보이죠?

말이 더 길어졌긴 했지만 앞에서 했던 설정과 다름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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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려진 그림 영역 삭제는 편집 데이터 취소와 같은 기능입니다. 따라서 잘려진 그림 영역은 삭제해야 맞기 때문에 체크를 해 주시고요.

아래에 해상도 설정 역시 해 주셔야 하는데 설명이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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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량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가장 아래에 있는 기본 해상도로 사용해도 됩니다. 그렇지만 본인이 보기에 이건 너무하다 한다면 한 단계씩 올려서 저장을 하거나 반대로 웹 150ppi부터 저장해 보고 한 단계씩 아래로 내리면서 저장해 보셔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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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저는 원본 보관 주의자이기 때문에 용량 줄이기와 관련된 아무 설정을 하지 않은 파일을 보관하고, 다른 곳에 이동해서 발표하거나 하는 용도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사본으로 들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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폰트 관련 설정

그리고 용량을 줄일 수 있는 설정이 있다면 폰트 관련한 설정인데요.

이 부분은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듯이 폰트가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한 설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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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용량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발표할 곳에서 폰트가 깨지거나 하면 안 되니까요.

물론 내 PC로 연결해서 발표하게 되면 상관없는 일이 되겠지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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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소개했던 파워포인트의 옵션으로 들어옵니다.

옵션에서 저장을 눌러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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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서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한 파일의 글꼴 포함 여부가 용량을 결정짓는 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.

다른 PC에는 없는 폰트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폰트가 깨지지 않도록 파일의 글꼴 포함을 체크해 줘야 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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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체크하면 아래에 2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수정할 일이 없다고 하면 위에 있는 프레젠테이션에 사용되는 문자만 포함으로 하면 되지만 수정할 일이 생긴다고 하면 아래에 있는 모든 문자 포함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. 그렇게 되면 폰트 파일까지 같이 저장되기 때문에 용량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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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ppt의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파일의 글꼴을 포함하지 않고 저장해야 하지만 글꼴을 같이 저장해야 한다고 하면 수정할 일이 없게끔 완벽하게 만든 후 ppt에 사용된 문자만 포함해서 저장해 주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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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간에는 ppt 용량 줄이기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.

조금이라도 용량을 줄일 분들은 위에 안내해 드린 방법으로 효과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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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봐야 좋은 팁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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